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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인문학 강연 추천|사람의 마음을 얻는 인문학적 대화법, 홍순철 대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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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플립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6-08-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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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무엇일까요? 

말을 잘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내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것일까요?

어쩌면 진짜 어려운 일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보다 

‘상대방의 마음에 닿는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는 2026년 9월 30일(수) 오후 2시 30분,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마음을 이어가는 인문학 콘서트 × 인생의 무지개를 그리다」 5회 강연이 진행됩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인문학적 대화법」입니다. 

강연은 홍순철 대표(주식회사 이플립 대표, 문성대학교 교수)가 맡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와 소통을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함께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가족과 이야기하고, 친구와 대화하고, 직장에서 동료와 의견을 나눕니다. 

하지만 분명 좋은 의도로 이야기했는데 상대방이 다르게 받아들이거나, 

충분히 설명했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오해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대화란 무엇일까요?

대화를 잘한다는 것은 단순히 말을 유창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나와 다른 생각과 감정을 존중하는 것까지 포함합니다. 

결국 좋은 소통은 ‘내가 얼마나 잘 말했는가’보다 ‘상대방과 얼마나 마음을 나누었는가’에 가까울 것입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이러한 소통의 본질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인문학은 단순히 책이나 철학을 공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을 이해하고 삶과 관계를 돌아보게 하는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강연이 포함된 「마음을 이어가는 인문학 콘서트 × 인생의 무지개를 그리다」는 

예술, 영화, 여행, 건축, 소통, 심리, 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우리의 삶을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5회에서는 그중에서도 ‘소통 인문학’을 주제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깊이 있게 살펴봅니다.


가족과의 관계가 고민될 때, 직장이나 지역사회에서 사람들과 소통해야 할 때, 

혹은 나의 대화 방식을 돌아보고 싶을 때 인문학은 새로운 질문을 던져줄 수 있습니다.

‘나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고 있는가?’
‘나는 이해하려고 대화하는가, 설득하려고 대화하는가?’
‘내가 옳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보다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는 않은가?’

잠시 일상을 멈추고 이러한 질문을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관계는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상대를 내 뜻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마음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데서 시작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이번 하동군 인문학 콘서트가 사람과 관계, 그리고 우리의 대화를 다시 바라보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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